3월28일(목) 18:30

키움 안우진5 : 4이영하 두산 잠실

LG 차우찬1 : 3문승원 SK 문학

삼성 최채흥12 : 7윤성빈 롯데 사직

KT 배제성2 : 6박진우 NC 창원

한화 박주홍4 : 6김기훈 기아 광주

키움 VS 두산 

안우진 - 이영하 :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 유망주 안우진과 두산이 자랑하는 최고의 투수 유망주 이영하가 만났다. 안우진은 최고 155km/h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다. 제구도 좋은 편이며 결정구도 훌륭하다. 지난 시즌은 스프링캠프를 치루지 못하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은 준비도 철저했다. 이영하는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3번 등판하여 14.1이닝 1승 4.40의 평균자책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선발진은 한 쪽의 우위를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 두산은 3월 28일 경기에서 함덕주를 1.2이닝 등판시켰다.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계투가 함덕주와 박치국 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모가 큰 셈이다. 계투는 키움이 앞서지만 키움의 타선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객관적인 전력 상 두산이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LG VS SK 

차우찬 - 문승원 : 차우찬은 지난 시즌 SK를 상대로 4번 등판하여 21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8.14의 평균자책점으로 매우 부진했다. 한편 문승원은 2018시즌 LG를 상대로 4번 등판하여 1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승 1패 1홀드로 4.26의 평균자책점으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상성 상 선발 싸움은 SK 쪽이 앞선다. 계투는 두 팀 모두 소모가 심각했다. LG는 고우석, 신정락, 진해수 등의 핵심 계투가 모조리 출동했고 SK도 김택형과 하재훈, 김태훈까지 모든 필승조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럼에도 LG보다는 SK가 가용할 수 있는 인원이 더 많은 상황이다. 타선은 아직까지는 엇비슷하다. SK는 모든 타순에서 홈런이 나올 수 있지만 아직 긴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반면 LG는 괴물 외인타자 조셉의 타격감이 심상치 않다. 전반적으로 SK가 유리한 상황이다. 

삼성 VS 롯데 

최채흥 - 윤성빈 : 최채흥은 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최고의 좌완 유망주였다. 대졸로서 프로에서도 통할만한 즉전감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맹활약했으며, 2019시즌 기대할만한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전에서는 등판 기록이 없다. 윤성빈 역시 롯데가 자랑하는 최고의 투수 유망주다. 최고 152km/h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파워피처로 컨디션이 좋은 날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구속 편차가 심한 편이다. 계투진은 양과 질, 소모도 면을 종합했을 때 삼성이 강한 편이다. 롯데는 지난 경기에서 오현택 카드까지 소모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타선은 두 팀 모두 준수한 편으로 백중세다. 본래 삼성의 중심타선은 아직 타격감을 되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3월 27일 경기에서 폭발하며 예열을 마쳤다. 전반적으로 삼성이 우세한 상황이다. 

kt VS NC 

배제성 - 박진우 : kt는 외인 원투펀치 알칸타라가 어깨 뭉침 증세를 보이며 1군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고, NC는 구창모가 내복사근 부상을 당하며 낙마했다. 그렇게 대체 선발 자원들이 기회를 얻었다. 배제성은 150km/h를 던질 줄 아는 유망주다. 다만 아직 1군에서 통할만한 변화구가 없고 제구가 불확실하다. 박진우는 지난 시즌 퓨처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투수였다. 사이드암으로 136km/h 정도의 공을 던지지만 제구가 좋은 편이다. 스타일이 상반된 두 선수지만 경험이 일천하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경기는 계투진들에게 가기 전에 타격전으로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NC가 유리한 상황이다. 

한화 VS KIA 

박주홍 - 김기훈 : 두 투수 모두 각 팀의 감독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좌완 투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 동성고 시절 김기훈은 풀타임 선발이었던 것에 반하여 박주홍은 광주일고 시절에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150km/h를 상회하는 빠른 공은 프로에서도 통용될만한 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박주홍은 아직까지는 1군 무대에서 통할만한 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선발 싸움은 KIA 쪽이 다소 앞선다고 할 수 있다. 계투진은 양과 질, 소모도 모두 한화 쪽이 확실히 우세를 점한다. 한화가 3월 27일 경기에서 일찌감치 대패하며 송은범, 이태양, 정우람 등 핵심 불펜진이 모두 휴식을 취한 반면 KIA는 마무리 김윤동이 등판하여 23개의 공을 던졌다. 타선은 백중세에 가깝지만 KIA 중심타선의 타격감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다. 객관적인 전력은 KIA가 앞선다.


안우진

투수

안우진

우투우타

평균 자책
4.06
자책
14
WHIP
1.26
이닝
31
투구수
487
탈삼진
24
피안타
29
실점
16
이영하

투수

이영하

우투우타

평균 자책
1.67
자책
5
WHIP
1.11
이닝
27
투구수
365
탈삼진
9
피안타
22
실점
5
차우찬

투수

차우찬

좌투좌타

평균 자책
0.53
자책
1
WHIP
1.12
이닝
17
투구수
263
탈삼진
19
피안타
12
실점
1
문승원

투수

문승원

우투우타

평균 자책
2.77
자책
8
WHIP
0.85
이닝
26
투구수
373
탈삼진
23
피안타
17
실점
8
최채흥

투수

최채흥

좌투좌타

평균 자책
7.11
자책
15
WHIP
1.68
이닝
19
투구수
372
탈삼진
18
피안타
24
실점
17
윤성빈

투수

윤성빈

우투우타

평균 자책
81.00
자책
3
WHIP
9.00
이닝
1/3
투구수
21
탈삼진
0
피안타
0
실점
3
배제성

투수

배제성

우투양타

평균 자책
6.75
자책
10
WHIP
1.88
이닝
13 1/3
투구수
270
탈삼진
15
피안타
12
실점
10
박진우

투수

박진우

우언우타

평균 자책
2.43
자책
9
WHIP
1.20
이닝
33 1/3
투구수
497
탈삼진
20
피안타
34
실점
9
박주홍

투수

박주홍

좌투좌타

평균 자책
6.23
자책
12
WHIP
1.50
이닝
17 1/3
투구수
290
탈삼진
14
피안타
19
실점
12
김기훈

투수

김기훈

좌투좌타

평균 자책
5.91
자책
14
WHIP
1.31
이닝
21 1/3
투구수
406
탈삼진
19
피안타
10
실점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