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수) 18:30

키움 한현희2 : 3함덕주 두산 잠실

LG 진해수1 : 2박정배 SK 문학

삼성 김대우23 : 4장시환 롯데 사직

KT 김민1 : 4김영규 NC 창원

한화 김성훈4 : 9윌랜드 기아 광주

키움 VS 두산 

이승호 - 유희관 : 이승호는 키움이 당시 구원왕에 빛나던 김세현을 주면서까지 데려온 최상급 좌완 유망주로 지난 시즌 두산 상대로는 5번 등판하여 5.68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냈다. 유희관은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한번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다. 그러나 기존의 데이터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승호는 유망주로 한창 성장 중이며, 유희관은 지난 시즌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었기 때문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세는 가늠하기 어렵다. 3월 26일 경기에서 두산이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이는 물음표가 남는 운용 때문일 뿐, 불펜의 전력 자체는 키움이 앞선다. 타선은 두 팀 모두 매우 강력하지만 외인에서 희비가 엇갈린다. 샌즈가 아직 부진한 반면 페르난데스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키움이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LG VS SK 

배재준- 박종훈 : 배재준은 지난 시즌 LG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얼마 안되는 요소 중 하나였다. 선발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우승팀 SK를 상대로도 나쁘지 않았다. 4번 등판하여 4.38의 평균자책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SK의 선발 박종훈의 LG 상대 기록 또한 흥미롭다. 무려 7번이나 선발 등판한 것이다. 34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에 3.18의 평균자책점으로 강세를 보였다. 불펜 면에서는 두 팀 모두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SK 쪽이 앞선다. LG는 지난 경기에서 신인 정우영의 깜짝 호투가 있었지만 이러한 호투가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타선 자체는 SK가 앞서지만 LG에게는 조셉이라는 강력한 카드가 있다. 거기에 조셉은 타격감을 일찍 올리기까지 했다. 조셉 앞에 주자가 많이 쌓일수록 LG는 재미를 볼 가능성이 높다. 객관적인 전력은 SK가 앞선다. 

삼성 VS 롯데 

최충연 - 장시환 : 최충연은 지난 시즌 불펜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불펜과 선발은 전혀 다른 보직이다. 장시환 역시 지난 시즌 불펜으로 뛰었던 바 있다. 선발은 딱히 어느 쪽이 강하다고 이야기하기 어렵다. 타격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불펜은 삼성 쪽이 더욱 강하다. 게다가 롯데는 이미 진명호와 오현택 카드를 소모한 반면 삼성은 장필준과 우규민이 휴식을 취했다. 타선은 두 팀 모두 짜임새가 좋지만 문제는 삼성의 김동엽과 강민호가 아직 타격감을 되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반면 롯데는 주요타자들이 모두 괜찮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타선은 롯데 쪽이 유리하다.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삼성이 우세할 가능성이 크다. 

kt VS NC 

김민 - 김영규 : 2018년 신인 드래프트 동기 출신의 두 영건이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상대팀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깜짝 호투를 기원해야겠지만 그럴 가능성보다는 타격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더 크다. 두 팀 모두 지난 경기에서 불펜을 많이 소모한 상황이지만 더 손해를 본 쪽은 kt다. 모든 투수들이 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친 NC에 비해 kt는 주력 투수 엄상백과 김재윤이 각각 2이닝, 1.2이닝을 던졌다. 계투진은 확실히 NC가 앞선다. 타선은 미묘하다. NC의 중심타선 박석민과 베탄코트가 모두 3월 26일 경기에서 부상을 호소했다. 만약 두 선수가 이 날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면, kt 쪽의 타선에 더욱 무게감이 실리게 된다. 전반적으로 kt가 우세한 상황이다. 

한화 VS KIA 

김성훈 - 윌랜드 : 김성훈은 지난 시즌 한화가 내놓은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한명이었다. 15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루키답지 않은 쏠쏠한 활약을 펼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대가 다소 좋지 못하다. 윌랜드는 한 수 위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매우 뛰어난 면모를 보였던 거물 투수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선발 싸움에서는 KIA의 우세가 점쳐진다. 불펜은 양과 질 양면에서 한화 쪽이 확실히 앞선다. 다만 송은범과 안영명이 2이닝 씩 소화하면서 선발이 일찍 무너질 경우 등판할 롱맨 역할을 할 선수가 미지수인 상황이다. 타선은 엇비슷하나 KIA는 최형우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못하다.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KIA가 유리한 상황이다.


한현희

투수

한현희

우언우타

평균 자책
3.83
자책
17
WHIP
1.35
이닝
40
투구수
638
탈삼진
37
피안타
38
실점
20
함덕주

투수

함덕주

좌투좌타

평균 자책
3.31
자책
12
WHIP
1.50
이닝
32 2/3
투구수
600
탈삼진
27
피안타
24
실점
14
박정배

투수

박정배

우투우타

평균 자책
8.00
자책
16
WHIP
1.39
이닝
18
투구수
270
탈삼진
8
피안타
23
실점
16
장시환

투수

장시환

우투우타

평균 자책
5.26
자책
46
WHIP
1.72
이닝
78 2/3
투구수
1381
탈삼진
67
피안타
95
실점
47
김민

투수

김민

우투우타

평균 자책
4.57
자책
56
WHIP
1.52
이닝
110 1/3
투구수
1711
탈삼진
62
피안타
120
실점
60
김영규

투수

김영규

좌투좌타

평균 자책
6.36
자책
33
WHIP
1.93
이닝
46 2/3
투구수
848
탈삼진
31
피안타
63
실점
34
김성훈

투수

김성훈

우투우타

평균 자책
3.93
자책
8
WHIP
1.64
이닝
18 1/3
투구수
337
탈삼진
20
피안타
17
실점
8
윌랜드

투수

윌랜드

우투우타

평균 자책
4.71
자책
60
WHIP
1.53
이닝
114 2/3
투구수
1910
탈삼진
97
피안타
139
실점
66